새 타투스티커 후기 - 클리오 타투스티커

기록/취미 2017. 8. 19. 10:00
날씨가 여전히 덥죠? 조금 시원해진 것 같지만, 아직 여름이라 반팔이나 민소매를 입고 다니는 게 당연한 날씨네요ㅎ
그래서 여전히 타투스티커를 사모으고 있는데 말이죠.

두둥
얼마 전 11avenue에서 클리오 세일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2쁠2??
그러면서도 궁금하기도 하고, 금빛 팔찌 같은 타투 스티커는 처음으로 사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샀어요ㅎ

이미 쓴 흔적의 연유는 아래 사진들을 봅시당

젖은 흔적 보이세요?
그렇습니다. 사고나서야 깨달았는데 워터데칼이었어요!
호호호 고전적이어라.
그런데 말입니다 (김상중 아저씨 톤)
더 잘 붙어요! 귀찮음은 한 순간이었을 뿐.

친구 손목에 하나 스페로 스페라와 나비를,

spero spera : 나 희망한다, 너 희망하라.
알려진 것(숨쉬는 한 희망은 있다)과 달리 확실한 뜻은 이쪽.

그리고 왠지 모르게 힙스터 단어가 유행해서 들어있었을 듯한 느낌의 스티커죠.ㅋㅋㅋㅋ

여튼 워터데칼이라 더 잘 붙어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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