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총정리편 9회 보고 드는 생각

기록/일상생각 2017. 7. 28. 23:35
나만 하는 말, 적는 글이 아닐테지만...
나피디님 알쓸신잡 시즌 2 제발...
각자 가고싶은 곳대로 가는 여행, 흔히 알려져 있지 않다고 여겨지기도 하지만 뜻 깊을 곳들을 가서 각자의 의미를 다지는 여행을 하고 그것에 다시 생각을 나누는 여행.
그리고는 그 생각을 보고 듣는 시청자도 생각을 이어나가게 하는 프로그램이라서 다들 재미를 느끼고 감화나 감동을 느꼈다 말하는 거겠지.

좋아하는 것을 보내는 것은 마음이 아프다 흑.

+)홍대 카페에서 정리한다며, 나오는 bgm이 장범준의 홍대와 건대 사이 '홍대의 금요일밤'이라는 가사가 금요일 밤 프로라 또 절묘.

p.s. 아, 매회 보며 느꼈던 생각. 저기서 나온 책 목록 중에 추천  받아놓고 아직 못 읽은 책들 올해 안에 다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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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먹는 음식에 대한 고찰

기록/일상생각 2017. 7. 27. 23:17
싸고 맛있는 음식은 건강에 좋지 않을 확률이 높다.
그래서 좀 더 건강에 좋아보이는 음식을 먹으면 조금 비싸지고 덜 맛있어질 확률이 높다.
그래서 건강에 좋고 맛있는 음식을 사 먹으려면 꽤 비싸진다.

이것은 오늘 혼밥을 꽤 비싼 음식으로 해결한 나의 생각.
살 덜 찌는데도 맛있는 음식은 상대적으로 비싸다.
나를 위한 투자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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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전주편ㅋㅋㅋㅋㅋㅋ

기록/일상생각 2017. 7. 21. 22:41
정재승 박사님 크게 하드캐맄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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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경주편 보는 중

기록/일상생각 2017. 7. 21. 22:30
불금에 혼술로 칭타오 한잔 때리는 중
? ? ? ... ...

전주였던 거 기억했으면 막걸리 사왔을 것을... 다찌집 뺨치는 전주 막걸리집의 안주들이 정말 맛있게 보인다.

오늘 알쓸신잡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김영하 소설가님 계속 빵빵 터트리셔서 최고 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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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함 술이 고픔

기록/일상생각 2017. 7. 18. 00:51
심야시간에 더 눈에 잘 들어오는 맥주 광고
아... 오늘 사와서 마셨어야 했어.

필라이트로 초록 코끼리들이 지나가더니, 채널을 돌리니 다니엘 헤니의 하이트 광고가 끝나는 찰나에 목소리 음미 중이었는데, 바로 아사히 광고.

실화냐.
내가 보기엔 밤에 광고 더 많이 하게끔 노린 듯.
뭔가 꼼수가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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