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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9 크리스마스 네일 - 셀프 네일아트
- 2017.12.06 자기 전 일기
- 2017.09.16 에뛰드 세일 기간이라 산 것들 후기.
- 2017.09.09 현재 가을 셀프 네일 근황 + 에뛰드 네일 색상 소개.
- 2017.08.28 최근 셀프 네일아트 근황
글
크리스마스 네일 - 셀프 네일아트
기록/취미
2017. 12. 19. 15:53
엄지 검지 중지는 그렸다.
간만에 색상 다섯가지나 써가며 했는데 평소와 달리 화려하고 요란해서... 단정하게 다른 버전의 크리스마스 네일을 할까 고민하다가
지우기 전에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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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자기 전 일기
기록/일기
2017. 12. 6. 01:11
오늘의(자기 전이니 아직 오늘이다.)
오늘의 기분 좋았던 일.
외식을 했다.
외식을 하기 전에, 어딜 들렸는데 뭘 기다려야되는 시간에 직원분이 네일아트 예쁘게 받으셨네요 했다. 나는 창밖에 줄지어 박힌 공인중개소들을 보고 있었다. 그래서 잠시 고개를 돌려 제가 했어요 했다. 직접 했냐고 우와-하시기에, 감사합니다 정도 했다. 뭔가 이런 걸 세밀하게 보지 않을 것 같은 남자들이 많다는 생각이 있어서였는지는 몰라도, 관리받은 네일 같다는 소리가 참 듣기 좋다.
오늘의 기분 좋았던 일.
외식을 했다.
외식을 하기 전에, 어딜 들렸는데 뭘 기다려야되는 시간에 직원분이 네일아트 예쁘게 받으셨네요 했다. 나는 창밖에 줄지어 박힌 공인중개소들을 보고 있었다. 그래서 잠시 고개를 돌려 제가 했어요 했다. 직접 했냐고 우와-하시기에, 감사합니다 정도 했다. 뭔가 이런 걸 세밀하게 보지 않을 것 같은 남자들이 많다는 생각이 있어서였는지는 몰라도, 관리받은 네일 같다는 소리가 참 듣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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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뛰드 세일 기간이라 산 것들 후기.
기록/취미
2017. 9. 16. 22:51
윗쪽 무광느낌 넘 좋아ㅜ
여리여리한 색이 들어가야 할 것 같다고 생각해도 별수없다.
매트립은 사랑...
색상은 오버핏퍼플! 이라는데, 발색샷을 보면
쫀쫀하게 발려서 각질 부각이 안되는데 뽀송해서 좋았다. 진한 색이라 각질 부각될 정도도 적긴한데... 그래도 쫀쫀함! 부드럽고!
그 외에는 저 위에 보이는 네일리무버. 코코넛 향 난다. 나쁘지 않았다. 아세톤 냄새 거의 안났어서 목적 달성.
조금 더 시간을 들여서 지워줘야한다. 정성을 요하는 ㅎ.
화장도 그렇지만, 네일도 마지막 마무리와 케어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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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현재 가을 셀프 네일 근황 + 에뛰드 네일 색상 소개.
기록/취미
2017. 9. 9. 23:12
검정색도 아닌 은은한 펄감을 미세하게 발하는 고동빛 색상. 그리 튀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색상이라 우아하다는 평도 꽤 들었다. 물론 사람 손 색상은 천차만별이므로 케바케를 주의할 것.
이 정도 이름은 확실히 양반이다, 뛰드치고는. (물론 립이나 섀도 쪽의 이름들에는 못 당해내는게 네일류ㅋㅋㅋ)
요즘 리뉴얼되기도 했지만, 바르고 있는 색상이 리뉴얼 전 색상이기도 하고. 여전히 쓰는 중이라 급 글을 써서 색상이나 소개해볼까 생각이 들었다.(뜬금포.)
왼쪽의 호수의 물안개와 꿈속의 유니콘은 느낌, 질감 모두 같은데 색상만 다르다. 이렇게 두 가지들로 징검다리로 발라줘도 예뻤지.
중간 취해버린 와인단풍은 섀도우에도 있는 색상이다. 비슷한 시즌에 나왔겠지. 그리고 둘다
네 번째는 위의 블랙 포레스트고, 마지막엔 가을 잎이 아닌 것 같아도 가을 느낌 나는데다가 헤드에 문양 느낌이 비슷해서 모아 찍었다. 홍차의 샴페인. 저것도 은은하니 예쁘다.
북극의 하얀밤은 시적으로 잘 지었다 싶었다. 바코드 위의 디테일이 좋다.
마법의 블랙홀은 아마 할로윈 시즌에. 밤하늘에 별 박힌듯 까만데 챠라랑하는 펄 느낌? 그리고 그 밤하늘은 늦가을에서부터 겨울로 가는 때의 하늘이다. 확실히 할로윈 시즌 겨냥이었다.
그리고 말 많았던 은하철도 999버전ㅋㅋㅋㅋ 캐릭터 보이게 찍는다고 이름을 바로 소개 못 했는데, 눈동자는 불타오르고 와 엄마 잃은 소년 이다. 철이 지못미.
패키지에 따라 뭐가 있나? 옆의 빈티지 데님과 살구펄 시럽은 얼마나 심플하고 명시적인가ㅋㅋㅋㅋ
그 옆 반들반들한 고급스러워 보이는 느낌의 네일은 수제잼인지 청인지로 이름 지은데다가, 그런 패키징으로 스티커 붙여져서 나왔다. 여우도 포기 못한 '포도'잼이나 내 님은 '오디'에 ㅋㅋㅋㅋ센스... 과일향첨가가 실제로 된 네일이다.
멘탈충전 솔티드 카라멜, 악마의 체리 가나슈, 반전매력 민트초코칩... 이 때도 왜인지 초코향이 났다. 찐한 초코향? 달다는 건 아니고 카카오 함유량 높을 듯한ㅋㅋ
아까 못 찾았던 오로라 파인트리, 블랙포레스트와 같이 맞춰 바르기 좋았던 걸로 기억.
마지막은 공상과 망상이라고 떡하니 던져놓고 다른 설명도 없다... blue가 가진 우울을 이름으로 형상화했다 치자...
아마 이쯤이 리뉴얼 전 에뛰드 네일 (매니큐어) 색상들.
다음번엔 아리따움의 모디네일이나 스킨푸드의 비타네일을 소개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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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근 셀프 네일아트 근황
기록/취미
2017. 8. 28. 12:12
가을가을한 버건디 네일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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