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자기 전 일기
기록/일기
2017. 12. 6. 01:11
오늘의(자기 전이니 아직 오늘이다.)
오늘의 기분 좋았던 일.
외식을 했다.
외식을 하기 전에, 어딜 들렸는데 뭘 기다려야되는 시간에 직원분이 네일아트 예쁘게 받으셨네요 했다. 나는 창밖에 줄지어 박힌 공인중개소들을 보고 있었다. 그래서 잠시 고개를 돌려 제가 했어요 했다. 직접 했냐고 우와-하시기에, 감사합니다 정도 했다. 뭔가 이런 걸 세밀하게 보지 않을 것 같은 남자들이 많다는 생각이 있어서였는지는 몰라도, 관리받은 네일 같다는 소리가 참 듣기 좋다.
오늘의 기분 좋았던 일.
외식을 했다.
외식을 하기 전에, 어딜 들렸는데 뭘 기다려야되는 시간에 직원분이 네일아트 예쁘게 받으셨네요 했다. 나는 창밖에 줄지어 박힌 공인중개소들을 보고 있었다. 그래서 잠시 고개를 돌려 제가 했어요 했다. 직접 했냐고 우와-하시기에, 감사합니다 정도 했다. 뭔가 이런 걸 세밀하게 보지 않을 것 같은 남자들이 많다는 생각이 있어서였는지는 몰라도, 관리받은 네일 같다는 소리가 참 듣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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