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굽이 - 네 고개

창작시/주제시 2017. 7. 13. 00:09


애쓰지 않아도 항상 다가오던 그는
애써서 붙잡으려 하면 언제나 달아나서 이미 사라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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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굽이 - 세 고개

창작시/주제시 2017. 7. 13. 00:07


그는 누군가에게 영롱한 후광으로써 믿음을 논하며,
결국 희망을 부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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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굽이 - 두 고개

창작시/주제시 2017. 7. 12. 16:10



애쓰지 않아도
그는 손쉽게 내 곁으로 다가와
나의 생각을 좌지우지하며, 나의 숨을 세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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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굽이 - 한 고개

창작시/주제시 2017. 7. 12. 01:20
그는 절대적이다.
그는 변덕을 심하게 잘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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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창작시/자유시 2017. 7. 12. 01:02
꽃머리에 앉아라.
지지 않을 아름다움으로 남도록.
지더라도 잊혀지지 않을 향을 남기도록.

꽃머리에 앉아라.
하늘을 박차고 날으는 날갯짓을 위해.
너의 사명은 그것의 생을 잇는 도움닫기에 지나지 않는다.

연약한 살결이 해어지도록.
고개를 박고 얼굴을 묻어 마음껏 취하기 위해.
꽃머리에 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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