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타투스티커 (올리브영 힙스터)

기록/취미 2017. 7. 22. 09:10

찍어놓으면 그림이 된다. 흑백으로 전환하니 볼만하다.
지난 타투스티커 후기 중에 소개했던 올리브영 힙스터에서 오려 붙인. 역시 워터데칼은 편해서 좋아.

양 팔에 같은 위치에 사이좋게 하나씩.
이방인은 새처럼 날아가고 싶을까, 아니면 새처럼 날아와 이방인이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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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셀프 네일아트

기록/취미 2017. 7. 18. 23:55
얼마 전 스킨푸드 네일 원쁠원 행사때 사온 젤네일 컬러로! 허니젤네일은 젤 램프 없이 광택이 표현되는 큐어링 필요없는 네일 제품이라 좋다.
물론 가격이 6000...원쁠원 행사 때에 두개씩 모으는 게 이득인 이유ㅎㅎ


심플 이즈 베스트.

아리따움에서 산 세필붓으로 엄지에 하얀 꽃 같은 걸 표현해봄.

8호 코타니레드와 51호 무지개포도롤

코타니레드의 원 색감을 잡아내기는 어렵구나...
버건디나 자줏빛에 가까운 레드인데 지금 보니 사진엔 노란빛이 섞였군. 쿨톤립에 가까운 색상이 원색상인데 흠.

오늘의 네일아트 셀프 자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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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세일, 아리따움 세일.

카테고리 없음 2017. 7. 13. 08:33
아리따움도 세일 느낌이라고 한줄 더 적을 걸 그랬군...
여튼 이니스프리 세일날을 이렇게 맞추고, 또 친구들은 미아리 돗자리 얘기를 하고, 난 화장품을 많이 사면 이렇게 된다고 얘기했고. 앞선 이니스프리 세일 기간 예측 뻘글

이번 7월 세일 그린데이로 7월 13일 ~ 7월 15일 목금토 3일간인 것도 맞고!
50프로 40프로 혜택이 전체 적용이라 그린데이 느낌이 중화된 것은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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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6월 vvip 키트 7월 수령 후기 + 예측

기록/취미 2017. 7. 13. 00:41
이니스프리 많이 좋아합니다.
요즘 프듀로 인해 바빠졌다는 것도 알고요.

6월에 vvip키트를 신청하고 수령일자를 보면서 그때부터 묘한 궁예질을 시작했는데, 그것은 바로 그린데이 혹은 빅세일이라고 불리는 이니스프리 세일 기간. 7월 이니스프리 세일은 그린데이 아닐까 싶은데, 이유는 단순하게 6월이 그린데이였으니까. 빅세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시죠? 빅세일 한 번 그린데이 두 번 순서로 진행되는 패턴이 보이던걸요 전...

그리고 하루 앞당겨진 키트 수령일 덕에 세일이 하루 앞당겨진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틀일지 사흘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13일 시작이거나 14일 시작 느낌. 목금토 이거나 금토? 이니스프리 세일은 달의 중순 주말에 찾아오는 듯 하여.

이번 글로벌 키트 트래블 컬렉션이라며 10군데 나라를 배경으로 했다는 글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2017에 말레이시아여서 전부 말레이시아를 준다면 저 이미지를 각각 띄워놨을리 없다며 홈피에서 보고는 타 지역에서 수령하는 친구에게 물었더니 홍콩이었다고... 잔인한 랜덤게임 복불복.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미지는 싱가포르였는데 내용물의 근본적인 차이는 없어서 그러려니 했어요. 다만 트래블 키트라며 여행지 추천 종이가 다르겠죠. 어쩌면 싱가폴이나 서울은 익숙해서 없어도 괜찮아 라며 자기위로를 ㅋㅋㅋㅋ
말레이시아를 여행가게 될까하는 의문과 간다고 하더라도 그때 이 종이가 남아있을까 하는 나에 대한 일말의 불신이 ㅎ.

요즘 유행이 밀짚 느낌 나는 거라서 이렇게 만든 거냐고 강력하게 묻고싶었던 부분. 오히려 디테일이 퀄을 떨어트린 느낌. 이 파우치 안에 여행 키트들이 들어있었는데, 지푸라기 보풀같이 다 묻어나와서ㅠㅠ
차라리 그런 이미지로만 만들지 어찌 저렇게 성긴 재질로......(말줄임)

마이 바디워시 피치, 모근강화 마이헤어레시피 샴푸, 마이헤어레시피 손상모발용 컨디셔너와
자주 쓰는 애플 씨드 클렌징폼, 애플씨드 클렌징 오일.

어떻게 미니미로 만들었나 했더니 필름이었다는 쉬운 답이....

여튼
곧 이니스프리 세일일 것 같다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카톡 플러스친구로 알림톡이 와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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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제주 컬러 피커, 종달리 수국길 컬렉션. + 셀프 네일아트

기록/취미 2017. 7. 11. 00:22

작년 가을께 산굼부리 컬렉션에 있던 한정판 립스틱을 산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니스프리 제주 컬러피커가 수국으로 새 단장했길래 총총.
네일도 다섯컬러나 되었는데, 최대한 기존에 소장 중인 컬러와 겹치지 않게 테스트 다 해보고 산 수국 가득 여름하늘.
이름 참 길기도 해라.... 오글거림은 줄어들지만 작명 센스 대박인 에뛰드에 못지 않게 이니슾 제품명도 길다. 자연에서 따왔지만, 길다.
립이나 블러셔도 있었지만, 네일만 사 온 이유는 직접 하려고!
네일아트가 취미인데 확실히 더운 여름에는 네일 스티커로 간단하고 빠르게 데코를 끝내는 게 좋더라.


기포까지 잡아내는 무서운 노트5 기본 카메라... (기포는 스킨푸드 젤네일 탑코트 때문. 지속력이 오래가기 때문에 감수하고 사용 중이다.)
실제 색상에 가장 가까운 것은 새끼 손가락 색상. 투콧 이상씩 발라주고서 스티커를 얹었는데, 저 색상에 수국 색상이 살짝 언밸런스해 보여서 적당히 여백도 줬다. 약지의 금색 링 모양이 제일 예쁜 것이 함정

수국 다발이나 수국 자체에서 모티프를 따온 스티커들이 예뻐서 바탕색 없이 투명하게 해도 예쁠 것 같다는 생각중.
네일보다 스티커가 훨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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