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춘천편 bgm과 안도현 시 이야기

기록/일상생각 2017. 7. 16. 02:23
용산역에서 춘천으로 가는 청춘선 열차에서 알썰신잡이라며 했던 얘기가 끝날 즈음 나온 노래가

이 노래 (언니네 이발관, 영원히 그립지 않을 시간)

어쩜 미리 글을 적어 놓아서 알았지. 미세하게 흘러가는 잔잔한 배경음악이 이 음악일 줄이야. 역시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보인다.

그리고 안도현 시인의 너에게 묻는다를 활자본으로 찍을거냐고 물으며 얘기 꺼낸 유시민 작가의 스치듯 나온 단어 연탄재...

또한 여기 이 글

뭔가 느낌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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