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타투스티커

기록/취미 2017. 8. 12. 22:07
샤워하고 바로 타투스티커 붙였는데 예전보다 잘 안 붙는다...
왜지?
바디스크럽이라도 해야하나.
표피층에 무슨 일이 있는건가 흑흑.
부분적으로 피부에는 안 붙고 필름에 남아있는... 음.

love potion인데 p날아감.
의도치 않은 빈티지풍...에라이

여기 이 나뭇잎 가지도ㅠ 잎 하나가 통째로 안 붙었다...

으아아
올리브영 타투스티커 몇주 전에는 잘만 붙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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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8월 빅세일~ 자랑~

기록/취미 2017. 8. 11. 12:45
8월 12일 토요일까지라고 내일 하루 남았는데도 또 와도 된다는 친절한 직원분의 말^.^

자주 쓰는 마데카소사이드 스킨 클리닉 마스크팩,
스키니 꼼꼼카라 브라운. 둘다 반값이었고, 화장지우느라 쟁이는 애플씨드 클렌징 폼은 30퍼 세일이었당.
아이컨투어링 스틱도 웬일로 반값이라 안써봤던 색상으로 겟.
신상이라는 비비드 코튼잉크 5호 해질녘 버건디 튤립은 20퍼밖에 세일 안되었는데도 발색보고 걍 사옴ㅎ.
플럼버건디 쬲

무서운 이니슾. 목적은 클렌징폼이었는데 4900원이 20000원을 넘는 매직.

+
비비드 코튼잉크 담에 또 세일하면 다른 색상 쟁일듯.
외출할 데도 없는데 집에서 그라데이션부터 풀발색까지 발색해보며 만족하는 나... 발림성 부드러워서 기분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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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 관람 후기

기록/일기 2017. 8. 2. 16:39
휴지 챙겨가세요.
손수건도 좋아요.
여성분들 화장하시려거든 마스카라 언더에 ㄴㄴ해요...

송강호 배우님이라고 경칭 붙여야겠지... 연기 갓갓

울려고 간 것 아닌데...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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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총정리편 9회 보고 드는 생각

기록/일상생각 2017. 7. 28. 23:35
나만 하는 말, 적는 글이 아닐테지만...
나피디님 알쓸신잡 시즌 2 제발...
각자 가고싶은 곳대로 가는 여행, 흔히 알려져 있지 않다고 여겨지기도 하지만 뜻 깊을 곳들을 가서 각자의 의미를 다지는 여행을 하고 그것에 다시 생각을 나누는 여행.
그리고는 그 생각을 보고 듣는 시청자도 생각을 이어나가게 하는 프로그램이라서 다들 재미를 느끼고 감화나 감동을 느꼈다 말하는 거겠지.

좋아하는 것을 보내는 것은 마음이 아프다 흑.

+)홍대 카페에서 정리한다며, 나오는 bgm이 장범준의 홍대와 건대 사이 '홍대의 금요일밤'이라는 가사가 금요일 밤 프로라 또 절묘.

p.s. 아, 매회 보며 느꼈던 생각. 저기서 나온 책 목록 중에 추천  받아놓고 아직 못 읽은 책들 올해 안에 다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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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알쓸신잡 보며

기록/일기 2017. 7. 28. 22:12
바로 쓰는 티스토리 글
왜 음식얘기가 만연할까 했는데, 암 중요하지. 안나왔던 음식 나오고있군ㅋㅋㅋ
김영하 작가님...피자 등 드셨다고 기억에 남는다고 막 그래가지고 피맥먹는 저 영상 어쩔거야ㅠㅠ

피자랑 리조또랑 파스타 먹고 싶다. 맥주도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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