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20

기록/꿈일기 2017. 7. 22. 22:52
-너에게서 한 번도 스스로 하지 않았던 말을 들었다.

손이 어쩌면 이렇게 작고 예쁘대?
그리고 깍지낀 우리의 손.
앞뒤로 흔드는 팔에서 웃음꽃이 폈다.
그 큰 손에 한 움큼 다 쥐어진 손이 따뜻해서.

-평소에 얘기해줘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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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타투스티커 (올리브영 힙스터)

기록/취미 2017. 7. 22. 09:10

찍어놓으면 그림이 된다. 흑백으로 전환하니 볼만하다.
지난 타투스티커 후기 중에 소개했던 올리브영 힙스터에서 오려 붙인. 역시 워터데칼은 편해서 좋아.

양 팔에 같은 위치에 사이좋게 하나씩.
이방인은 새처럼 날아가고 싶을까, 아니면 새처럼 날아와 이방인이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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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전주편ㅋㅋㅋㅋㅋㅋ

기록/일상생각 2017. 7. 21. 22:41
정재승 박사님 크게 하드캐맄ㅋㅋㅋㅋㅋㅋ
아이고 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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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 경주편 보는 중

기록/일상생각 2017. 7. 21. 22:30
불금에 혼술로 칭타오 한잔 때리는 중
? ? ? ... ...

전주였던 거 기억했으면 막걸리 사왔을 것을... 다찌집 뺨치는 전주 막걸리집의 안주들이 정말 맛있게 보인다.

오늘 알쓸신잡 아직 끝나지도 않았는데, 김영하 소설가님 계속 빵빵 터트리셔서 최고 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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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다보니

기록/일기 2017. 7. 19. 21:49
부산 불꽃축제 좌석을 오늘부터 팔았다고...
아? 10월 28일 표를 벌써?
이야 빠르다.

역시 올해도 집인건가
직접 가면 치이는 거 너무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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